2017 서울시 교육청 예술 꿈버스 공모 선정작
"시각장애인 궁중악사의 우리소리 진수성찬"
一 국악의 다채로움을 연주합니다
궁중에서 왕실의 행사 때 연주하였던 정악, 평민들의 생활이 녹아들어 있는 민속악,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퓨전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
二 영혼을 담아 연주합니다
음악을 전공한 수재임에도 시각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를 설 수 있는 무대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생계를 위해 전공과 상관없는 다른 일들을 선택했던 예술단원들. 문화쳬육관광부와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으로 무대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영혼의 소리를 연주합니다.
三 더불어 살아감을 배웁니다
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%, 20명 중 1명이 장애인이라고 합니다. 내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장애인을 볼 수 있는데요, 장애는 부끄러움도 창피함도 아닙니다. 비장애인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단원들의 모습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.
공연문의
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팀 02-880-0690~5
